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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동역 버스 폭발, 진압 중 2차 폭발 ‘인명피해 無’

파이낸셜뉴스

입력 2014.07.01 22:47

수정 2014.07.01 22:47

상동역 버스 폭발, 진압 중 2차 폭발 ‘인명피해 無’



7 호선 부천 상동역에서 정차 중이던 버스에 불이 붙으며 폭발했다.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.


1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오후 8시 57분께 상동 월드체육관 앞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에서 화재와 폭발이 일어났다.


버스 뒷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고, 이 때문에 버스 뒷부분이 폭발하면서 버스는 전소했다.


또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던 중 2차 폭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 현재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.


네티즌들은 "상동역 버스 폭발 큰일 날 뻔했다", "상동역 버스 폭발 사람 있었으면 어쩔 뻔 했나", "상동역 버스 폭발 깜짝 놀랐다", "상동역 버스 폭발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다" 등의 반응을 보였다.


/온라인편집부 news@fn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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